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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한 사람
사무엘상3:1-13절
1. 섬기는 사람
*사무엘의 등장을 소개하면서 성경은 사무엘을 ‘섬기는 자’로 소개했다.(1)
하나님을 섬기는 자라는 말씀은 ‘종으로써 하나님을 모시는 자’라는 의미다.
이런 섬기는 자의 모습이 별처럼 빛나는 것은 당시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인 엘리나 그의 아들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직분,
권력을 욕망의 도구로만 사용하던 시기였기에 때문이다.
*구원받아 영생을 얻은 우리 성도들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봉사자들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던 무리들이 ‘우리가 어…
NO. 209 | 이은성 | 25-02-22 | 조회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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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된 한 사람의 영향력
사무엘상2:1-11절
1. 소원의 구별
*한나는 영적으로 타락한 시대에 문제 많은 가정에서 문제 많은 인생을 살았던 여인이다.
그런데 한나는 그 많은 문제와 시대의 어두움을 기도로 풀어간 사람이다.
사람과 씨름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로 씨름하며 하나님의 전적 은혜를 구했다.
그 기도의 여인 한나에게 하나님은 애가를 찬가로 부르도록 해주셨고,
원수들 앞에서도 자랑할 수 있는 응답을 주셨다.
성도는 인생의 문제들을 풀어가는 방식과 태도가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한다. …
NO. 208 | 이은성 | 25-02-08 | 조회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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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자
사무엘상1:9-20절
1. 기도는 하나님께 나아감이다.
*한나는 자신의 문제와 고통을 안고 하나님께 나아갔다.(9절)
자신의 고통에 대해서 남편 엘가나의 특별한 위로와 사랑이 있었음에도 한나는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일어서 나아간 것이다.
우리는 고통과 문제 앞에서 사람의 위로와 사랑에 너무 안주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구하며 기도의 자리를 찾아 엎드려야 한다.
*한나는 예배자였다.
그러나 그 예배의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녀는 개인적으로 …
NO. 207 | 이은성 | 25-02-08 | 조회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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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자기 점검
사무엘상1:1-8절
1. 이 세대를 본받지 말자.
*장차 사무엘의 아버지가 될 엘가나는 에브라임 산지에 정착해 살고 있던 레위인이었다.
그는 레위인답게 해마다 규례대로 성소가 있는 실로에 올라가 절기를 지키며 예배자로 살았다.
당시는 사사시대 말기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은 타락했고,
각기 자기 소견대로 살던 영적 암흑의 시대였다.
그런 시대에 신실한 예배자와 말씀의 사람으로 살았다는 것은 아주 귀한 신앙의 모습이다.
*그러나 엘가나는 한나와 브닌나라는 두 아내를 두고 살았던 …
NO. 206 | 이은성 | 25-01-25 | 조회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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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다
시편73:23-28절
1. 정말 하나님은 선하신가?
*하나님은 존재 자체가 선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자신의 선함을 그 누구에게서도 방해받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그것이 성경이 계시하는 진리의 결론이다.
*그런데 오늘 시편 73편의 저자인 아삽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믿음에 대한 확신을 잃을 영적 위기를 만났다.
그것은 악인들이 형통하는 모습 때문이었다.(2-3절)
세상을 보니 하나님을 부인하고 대적하는 악인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일에 성공하고 건강하게 평안히 살다가 가는…
NO. 205 | 이은성 | 25-01-25 | 조회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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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신명기33:26-29절
1. 여수룬이여!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26절)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수룬이여!’라고 불러 주셨다.
여수룬은 이스라엘에 대한 별칭이다.
그 의미는 ‘의로운 자’ ‘정직한 자’ 라는 뜻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으로부터 그렇게 ‘여수룬이여!’라고 불려질 수 없는 상태였다는 점이다.
그들은 부패하여 하나님을 떠나 금송아지를 섬겼고, 조금만 환경이 어려워도 원망과 불평을 쏟아내던 민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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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4 | 이은성 | 25-01-18 | 조회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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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
시편1:1-6절
1. 나는 행복한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는 나는 지금 행복한가?
“복 있는 사람은...”(1절)이라는 말씀은 ‘행복하도다’ ‘행복하여라’라는 뜻이다.
이렇게 성경은 우리 성도들에게 행복을 깨우치고, 행복의 길을 가르치고, 행복의 삶을 약속한다.
성경은 우리 길에 등불이기에, 말씀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행복을 찾고 깨달아야 한다.
이 깨달음을 갖지 못했다면 지금 나는 아직도 어둠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복 있는 사람은...’이 말씀은 우리에게 희망의 …
NO. 203 | 이은성 | 25-01-04 | 조회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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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결단
여호수아24:14-28절
1. 하나님이 주인공이 되시는 삶을 살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세겜에 소집하고,
그들에게 한 설교의 내용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이루신 하나님 자신의 역사라는 것이다.
결국 역사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고백한 것이다.
이런 교훈을 나눈 목적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주인공이 되는 삶을 살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믿음의 삶에서 하나님이…
NO. 202 | 이은성 | 25-01-04 | 조회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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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은혜
여호수아24:1-13절
1. 세겜으로 모이라
*여호수아는 그의 생애 마지막에 백성의 대표들과 지도자들을 세겜으로 소집한다.
왜 여호수아는 그의 마지막 설교 장소를 세겜으로 정하고 지도자들을 소집했을까?
*세겜은 역사적으로 믿음의 언약과 새로운 영적 결단의 장소였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온 후 처음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예배한 장소다.
야곱이 20년 만에 하란에서 돌아온 후 값을 치르고 가나안 사람들에게서 땅을 사서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린 곳이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NO. 201 | 이은성 | 24-12-14 | 조회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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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땅
여호수아23:7-13절
1. 사랑은 마음이 나누어지지 않는 것이다. (7절)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신당부한다.
‘가나안 민족들과 사귀지 말고, 그 신들의 이름을 부르거나 맹세하거나 섬겨서 절하지 말라!’
이 당부는 곧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나누어지지 않도록 마음을 지키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구인가?
창조 이래,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계보는 절대로 끊어지지 않았는데,
바로 그 믿음을 이어오고 지켜온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이다…
NO. 200 | 이은성 | 24-12-14 | 조회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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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믿음을 재정비 하자
여호수아23:1-6절
1. 내 인생의 시간을 헤아려 보자.
*여호수아도 이제 나이 많아 늙었다.(1-2절)
그 사실을 그 자신이 깊이 깨닫고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지막 설교를 한다.
여호수아,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의 시간이 어디쯤 되었는가를 깨달은 사람이다. 그것이 지혜다.
*이제 12월이다. 12월은 한 해를 끝내고 마감하는 달이다.
그리고 새로운 해를 기다리고 바라보는 달이다.
이런 의미의 12월에는 우리 모두가 인생의 하프 타임으로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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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99 | 이은성 | 24-12-06 | 조회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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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의 자리를 기뻐한 제자들
누가복음6:12-16절
1. 작은 제자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는 모든 복음서에 늘 다른 제자들 뒤에 이름이 배치되어 기록되어 있다.
단 한 번도 이들 이름은 다른 사도들 앞서 호명된 적이 없다.
그리고 그들에 대한 행적도 기록되어 있지 않고 있다.
그들은 철저히 감춰지고 잊혀진 제자들이었다.
그러나 전승에 의하면 그들은 모두 열방 곳곳으로 흩어져 가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다가 모두 순교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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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98 | 이은성 | 24-11-23 | 조회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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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시편30:1-12절
1. 감사는 행복하게 한다.
*불평은 하나님이나 누군가로부터 받은 은혜를 잊어버림이다.
그것은 곧 불신앙이다.
성도가 불신앙에 빠지면 마음과 입술에서는 감사가 사라지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었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슬퍼하셨다.(사1:2-4절)
*감사는 하나님을 행복하게 해드린다.
그러므로 다른 것은 잊어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결코 잊지 말고 감사의 신앙으로 살아가야 한다.
*감사는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한다.
실험 결과 감사의 사람…
NO. 197 | 이은성 | 24-11-23 | 조회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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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갈등은 어떻게 극복되는가?
여호수아22:10-20절
1. 이스라엘 공동체의 문제
*가나안 정복 전쟁을 잘 마치고 요단 동편으로 돌아간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강 가에 큰 제단의 모형을 세웠다.
그 이유는 후일 요단강 이편과 저편으로 갈라져 살지만,
자신들도 분명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임을 증거하고 후손들에게 교훈하기 위해 믿음의 증거물로 모형 제단을 세운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공동체는 이 소식을 듣고는 흥분하여 요단 동편의 지파들과 싸우려고 모여들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예…
NO. 196 | 이은성 | 24-11-09 | 조회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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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의 자리에서
여호수아22:1-9절
1. 요단 동편의 지파들
*7년여의 가나안 정복 전쟁을 마무리하면서 여호수아는 이미 요단 동편에 기업을 얻었던 르우벤지파, 갓지파, 므낫세 반 지파를 돌려보낸다.
*이들 세 지파는 민족 공동체와 가나안 땅을 믿음의 땅으로 만드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명을 위해 4만여 명의 군사를 가나안 땅 정복 전쟁에 참여시켰고,
그들은 앞장서서 가나안 정복 전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싸움으로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정복하는 일에 앞장섰다.
2. 가나안 …
NO. 195 | 이은성 | 24-11-02 | 조회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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