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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연약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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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5-11-01 00:37 조회 9 댓글 0
 

우리는 연약한 존재다

사무엘상25:1-13

 

1.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존재다.

*영적으로 죽어가던 이스라엘을 다시 일으키고, 믿음의 기둥으로 일생을 살았던 사무엘이 죽는다.(1)

사울 왕의 타락으로 인해 당시 국가와 사회가 영적으로 혼란한 시대였으나,

사무엘은 고향 라마에 내려가 백성들에게 했던 약속대로 기도의 삶을 살았고,

나욧 공동체를 세워 믿음의 지도자들을 훈련하고 키워냈다.

*그러나 그런 사무엘도 늙음으로 삶이 끝나고 죽음에 이른다.

최고의 영적 지도자인 사무엘의 죽음은 인간의 유한함과 연약한 존재됨을 깨우쳐 준다.

인간이 아무리 강한 것 같아도 결국은 모두가 죽음에 이르게 되는 연약하고 유한한 존재다.

*그런데 유한한 존재인 인간이 영원한 생명을 살도록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신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누리도록 은혜를 베푸신다.(3:16)

유한한 존재이며, 죄와 사망 아래 놓인 인간은 예외 없이 모두가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예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사무엘의 죽음 후에 디윗은 바란 광야로 내려간다.(1)

일어나바란 광야로 내려간 다윗의 행동에는 깊은 결단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그곳에서 옛날 여호수아와 갈렙은 부정적인 백성들 앞에서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말자!’(14:9)고 믿음을 선포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을 굳게 세웠다.

*다윗도 사무엘의 죽음으로 흔들리는 자신과 공동체의 믿음을 세우기 위해

그 바란 광야를 찾아 새로운 믿음의 결단을 했을 것이다.

우리는 연약하여 마음과 믿음이 흔들리고 무너진다.

그때 은혜의 자리를 찾아야 믿음을 새롭게 세워야 한다.

 

2. 우리는 무너진 삶을 잡아주는 손길이 필요하다.

*나발이라는 거부에게 다윗은 양식을 요청하며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나발은 심한 모욕과 함께 그 청을 거절한다.

 

이에 분노한 다윗은 400명의 부하들을 무장시키고 나발을 심판하러 달려간다.

그는 누군가의 거절과 모욕에 은혜를 잃은 것이다.

그런 다윗을 아비가일이 멈춰 세우고 그의 사명을 일깨워 준다.

*오늘 아비가일처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걸음을 멈추게 하시며 도우신다.

정죄와 심판의 길로 달려가는 우리에게 십자가의 주님은

사랑과 용서, 선으로 악을 이겨야 된다고 말씀하신다.

나를 멈추게 하시고 도우시는 예수님의 손을 잡고 세상과는 반대로

선한 싸움을 향해 새롭게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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