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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 만나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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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5-09-06 19:08 조회 17 댓글 0
 

 

위기 속에서 만나는 은혜

사무엘상19:10-24

 

1. 위기 가운데서 만난 하나님의 은혜들

*사울은 다시 악령에 사로잡혀 다윗을 죽이려고 창을 던졌다.

사울의 창을 피한 다윗은 집으로 도망하였으나, 사울은 정예병들을 보내 다윗의 집을 포위하게 하고,

아침에 그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아침에 죽이라고 한 것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공개 처형을 함으로 누구도 자신에게 도전하지 못하도록 두려움을 주기 위함이었다.

이제 다윗의 목숨은 사울의 손에 달려 있었고, 아침이면 죽임을 당해야 되는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사울은 결코 다윗을 죽이지 못한다.

다윗을 통해 하나님 자신의 뜻을 행하리라고 계획하신 하나님은 그를 사울의 손에 죽게 하지 않으신 것이다

성도는 어떤 위기 속에 있을지라도 분명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워야 한다.

그 어떤 위기에도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음으로 담대해야 한다.

*위기의 때에도 하나님은 피할 길을 주신다.

다윗의 아내 미갈은 다윗을 창문을 통해 달아 내림으로 피신시킨다.

이 피신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

사울이 보내어 다윗을 포위하고 지킨 군사들은 정예병들이다.

그런 군사들이 지키는 곳에서 과연 무슨 창을 통해 다윗이 피신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의 눈을 가리어 막아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명을 짊어진 사람에게 반드시 피할 길을 주어 위기를 극복하게 해주신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다윗의 아내 미갈은 다윗을 창을 통해 피신시키고, 아버지 사울의 손에서 지켜준다.

미갈은 다윗을 위한 구원의 줄이 되어 주었고, 피할 길이 되어 주었다.

전도가 구원의 창이고, 위기에 처한 사람을 위로하고 중보자가 되어 주며 돕는 것이 곧 그의 피할 길이 되어 주는 것이다

성도는 예수님처럼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2. 위기의 때에 찾아갈 피난처

*다윗은 도피하여 사무엘 선지자가 있는 라마로 가서, 믿음의 공동체인 나욧에서 살았다.

그곳은 사울의 살해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곳이었다.

그런데 다윗은 군대도, 지지자도 없는 그 라마 나욧을 찾은 것은 순전한 믿음의 자세였다.

그는 위기의 때에 영적인 지도자, 영적인 공동체, 영적인 자리를 찾은 것이다.

그는 곧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은 것이다.

그런 다윗을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로 사울과 사울의 군대로부터 지켜주셨다.

위기는 믿음의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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